Sacombank, 1분기 1,000명 인력 감축.
2025년 1분기 동안 사콤은행(코드: STB)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며 동시에 실적 개선을 이뤘습니다.
이자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해, 은행의 전략 변화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acombank, 1분기 1,000명 인력 감축 단행
2025년 1분기 기준, Sacombank는 직원 수를 970명 감축해 17,118명으로 줄였습니다.
이는 연초 대비 약 5% 감소한 수치로, 2024년 한 해 동안 426명 감축한 데 이어 추가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된 셈입니다.
은행 측은 앞으로도 2025~2026년까지 인력 구조조정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효율화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실적 개선 – 이자이익 15%↑, 순이익 38%↑
2025년 1분기 사콤은행의 주요 실적을 보면
- 이자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6조 8,630억 동)
- 순이익(세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3조 6,740억 동)
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서비스수수료 이익(7,280억 동, 26% 증가)을 제외하면 투자증권 이익(-94%), 기타 영업이익(-104억 동, 적자전환) 등 일부 부문은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대손충당금(대출 손실에 대비한 비용)은 3.5배나 줄여(1,950억 동), 수익성 회복에 큰 힘을 실었습니다.
대출·예금, 건전성 흐름
2025년 3월 말 기준 Sacombank의
- 총자산: 757조 930억 동(1% 증가)
- 대출금: 546조 3,270억 동(5% 증가)
- 예금액: 586조 5,690억 동(3% 증가)
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 총 부실채권(NPL): 14조 1,510억 동(9% 증가),
- 의심채권(2조 7,550억 동, 5%↑),
- 회수불능채권(9조 9,580억 동, 12%↑) 등
부실채권 비율은 2.4%에서 2.51%로 소폭 상승해, 리스크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5년 경영 목표와 배당정책
올해 Sacombank는
- 세전 순이익 14조 6,500억 동(전년 대비 15% 증가)
- 총자산 819조 8,000억 동(10% 증가)
- 대출 증가율 14%(614조 4,000억 동)
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1분기 실적 기준, 이미 연간 목표의 25%를 달성했습니다.
사콤은행 인력 감축과 실적에 대한 투자자 반응
댓글에서는
- “복리후생·보너스도 줄여야 더 좋겠다”
- “임직원 복지까지 없애면 효율은 오히려 떨어진다”
- “배당은 안줘도 복지는 꼭 챙겨야 한다”
- “일 잘 못하는 직원 정리 필요, 조직 슬림화는 긍정적”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결론 및 시사점
Sacombank, 1분기 1,000명 인력 감축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실적 또한 크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부실채권 증가세 등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계심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은행의 실적 성장과 더불어, 건전성 강화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질 전망입니다.
기사 출처: Sacombank cắt giảm gần 1.000 nhân sự trong 3 tháng đầu nă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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