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차 관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일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입니다.
렌트홈은 임대사업자 등록부터 임대차계약 신고, 임대료 계산, 표준임대차계약서 제출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참고: 법령·기준금리 변경 시 계산식과 전환율은 렌트홈 계산기에 자동 반영됩니다. 정확한 수치는 이용 시점의 계산기 화면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렌트홈, 무엇을 할 수 있나
- 임대사업자 신규·변경·말소 등록/신고
- 임대차계약 체결/변경 신고 및 처리 현황 조회
-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첨부·제출
- 임대료(증액) 계산기로 증액률·환산보증금 자동 산출
- 등록 주택 현황/만료 일정 통합 조회 및 문서 보관
렌트홈은 임대인·임차인 모두의 권리와 의무를 객관적 기록으로 남겨 분쟁을 줄이고, 신고 누락으로 인한 과태료 리스크를 낮춥니다.
렌트홈 첫걸음: 임대사업자 등록 5단계
핵심 요약: 서류 미비가 가장 흔한 반려 사유입니다. 주민등록 등본,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지자체별 요구서류 체크리스트를 먼저 준비하세요.
- 회원가입/본인확인: 렌트홈 접속 → 개인/법인 선택 → 공동/민간인증서 인증.
- 등록 신청: ‘임대사업자 등록’ 메뉴 → 주택 정보·임대 유형 입력 → 필수 서류 첨부.
- 접수/심사: 관할 지자체에서 심사 후 승인(보완요청 시 보완).
- 등록증 확인: 마이페이지 → ‘등록현황’에서 승인 결과 및 조건 확인.
- 사후 관리: 연락처·주소 변경, 공동명의 해지 등 변경신고는 발생 30일 이내 처리.
실무 팁
- 모바일 촬영 PDF는 해상도·식별 가능한 상태로 업로드(흐릿하면 보완요청 빈발).
- 공동명의인 있으면 모두 전자서명 필요.
- 승인 전이라도 사전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3개월 등) 초과하지 않도록 일정 관리.
렌트홈 임대차계약 신고: 7분 코스
- 렌트홈 로그인 → 계약신고.
- 계약 유형 선택(신규/변경/갱신).
- 임대인·임차인 인적사항 자동 불러오기 확인.
- 대상 주택 선택(지번/도로명).
- 계약 시작·종료일, 보증금·월세 등 조건 입력.
- 표준임대차계약서 및 첨부 서류 업로드(서명 누락 확인).
- 제출 → 처리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
자주 틀리는 포인트
- 갱신계약인데 신규로 잘못 신고
- 임차인 교체·보증금 증감 변경신고 누락
- 표준계약서 첨부 누락(보관만 하고 미첨부)
임대료 계산기: 반전세·월세를 공통 잣대로 비교
임대료 계산기는 보증금과 월세를 동일 기준으로 환산해 증액률·환산보증금을 자동 산출합니다.
PC 상단 메뉴 ‘임대료 계산(또는 인상률 계산)’을 클릭해 시작하며, 모바일에서도 동일 화면이 데스크톱 레이아웃으로 로딩됩니다.

사용 흐름
- 변경 전 보증금·월세 입력 → 변경 후 조건 입력
- ‘계약 갱신 여부’ 체크 → 결과 확인(증액률·환산보증금·월임대료)
예시 해설(개념 이해용)
-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전환할 때, 계산기는 전환율을 적용해 월세 변동폭을 계산합니다.
- 전환율은 법령·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렌트홈이 자동 반영하므로, 별도 수식 암기는 불필요합니다.
활용 포인트
- 서로 다른 매물(전세/월세/반전세)을 동일 잣대로 비교
- 협상 전 결과 캡처 → 계약서 작성·신고 시 근거 자료로 첨부
- 증액 한도·갱신권 적용 범위는 계약 형태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결과 화면의 안내 문구를 함께 보관
중요: 일반 주택의 경우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범위 내에서 증액 상한(통상 연 5%)이 적용됩니다.
등록임대(민간임대) 등 유형에 따라 관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계약 유형을 정확히 선택하세요.
‘등록현황’과 알림: 과태료를 막는 3가지 습관
- 분기 1회: 마이페이지 → 등록현황에서 만료·말소·변경 이력 점검
- 변경 30일 이내 신고: 월세 증감, 임차인 교체, 기간 연장/단축 등
- 문서 보관: 표준임대차계약서·등본 등은 클라우드와 PC 양쪽에 보관(원본 스캔 권장)
6) 세제·보증·리스크 관리 한 장 정리
- 세제: 임대소득 과세 요건, 필요경비·공제, 종부세 합산배제 등은 주택 유형·보유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고 전에 세무 확인을 권장합니다.
- 임대보증금 보증: 보증 가입은 임차인 신뢰를 높이고, 대출·금융 거래에도 유리합니다.
- 분쟁 예방: 협의 사항은 문자·메신저가 아닌 계약서와 렌트홈 신고에 반영하세요.
디스클레이머: 본 글은 일반 정보를 제공하며,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적용은 계약서, 지자체 안내, 렌트홈 화면의 최신 고지에 따르세요.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임대료 5% 상한은 누구에게 언제 적용되나요?
A. 일반 주택은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범위에서 증액 상한이 적용됩니다. 등록임대(민간임대) 등은 유형별 관리 기준을 따릅니다.
Q2. 상가도 렌트홈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계산 자체는 활용할 수 있으나, 상가임대차는 주택과 적용 법령·상한 기준이 다릅니다. 해석·적용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을 확인하세요.
Q3. 임차인 교체만 있어도 신고해야 하나요?
A. 네. 임대차계약의 주요 조건 변경에 해당하므로 30일 이내 변경신고가 원칙입니다.
Q4. 계산기 전환율이 바뀌면 예전 계약도 소급 적용되나요?
A. 아닙니다. 통상 계약 체결·갱신 시점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며, 상세는 렌트홈 안내·지자체 고지에 따릅니다.
8) 마무리: 10분 투자로 1년이 편해집니다
렌트홈은 ‘기록’과 ‘근거’를 남겨 분쟁과 과태료를 줄이는 도구입니다.
등록·신고·계산을 한 자리에서 끊김 없이 처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