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소득세 계산기｜예금·적금 세전·세후 이자 한 번에

이자소득세 계산기, 이렇게 쓰세요

이 계산기는 예금(일시납)과 적금(월적립)을 모두 지원합니다.
입력값을 바꾸면 결과가 즉시 갱신돼요.

1) 공통 설정

• 세율: 기본 15.4%(소득세 14 + 지방세 1.4).
  ISA 비교 시 9.9%로 바꿔 보세요.
• 표시 형식: 쉼표 포함 원화/숫자만 중 선택.

2) 정기예금(일시 납입)

• 원금(₩), 연 금리(%), 기간(년)을 입력합니다.
• 결과에서 세전 이자 → 이자소득세 → 세후 이자 → 만기 수령액, 세후 수익률을 확인하세요.
• 팁: 동일 금리라도 세율이 낮을수록 세후 수익률↑. ISA 비교로 체감하실 수 있어요.

3) 적금(월 적립식)

• 월 납입액(₩), 연 금리(%), 기간(개월)을 입력합니다.
• 적금은 매달 돈이 들어와 평균 절반 기간만 일하기 때문에 예금보다 세후 체감 수익이 낮을 수 있어요.
• 결과에서 총 납입 원금, 세전/세후 이자, 만기 수령액, 세후 유효 수익률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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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예시로 감 잡기

• 예금: 1,000만 원 · 연 4% · 1년 → 세전 이자 40만 원 → 세금(15.4%) 약 6.16만 원 → 세후 이자 약 33.84만 원, 세후 수익률 약 3.38%.
• 적금: 월 10만 원 · 연 5% · 12개월 → 세전 이자 약 32,500원 → 세금 약 5,000원 → 세후 이자 약 27,500원, 만기 수령액 약 1,227,500원.

“세금 6만 원 남짓?” 싶어도 요즘 치킨 한 마리 2만 원대라 보면 치킨 2~3마리 값이 한 번에 빠져나가는 셈. 원금이 커질수록, 적금을 여러 개 굴릴수록 체감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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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비교하면 좋을까요?

• 세전 금리 vs 세후 수익률: 가입 전 반드시 세후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 일반 과세(15.4%) vs ISA(9.9%): 같은 금리도 과세 체계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집니다.
• 만기 시점: 연말 vs 연초 해지에 따라 소득 귀속 연도가 달라져 금융소득종합과세(2,000만원 기준) 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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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Short FAQ)

Q. 적금 이자 왜 생각보다 적나요?
A. 매달 납입되어 평균적으로 절반 기간만 이자를 벌기 때문입니다(표준 단리식 n(n+1)/2 적용).

Q. 은행 계산과 결과가 조금 달라요.
A. 본 계산기는 표준식을 사용합니다. 은행은 일수계산/우대금리/중도해지 조건 등으로 차이가 날 수 있어요.

Q. ISA 9.9%는 어떻게 비교하나요?
A. 상단 세율을 9.9%로 바꾸고 동일 입력값으로 결과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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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전 유의사항

• 표준 단리 가정을 사용하며, 실제 금융기관의 일수계산·우대금리·수수료 등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절세 판단은 개인 소득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는 꼭 확인하세요.
• 법적·세무적 책임은 지지 않으며, 정확한 세무 처리는 세무사 상담을 권장합니다.